역시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퉁이"가 쓰는 첫번째 편지 잘들어봐 안녕하세요 퉁이에여~ 이 집에 온지 둘째날인데 오늘 저를 돌봐줄사람이 없어서 누나 직장에 따라와쪄여 내 꼬리 한번 흔들어주니까 여기 사람들 다 녹네여 나 이뿐건 알아가지구 하루일과 마치고 집에와서 이렇게 뻗어줘야 진정한 주인사랑을 받을 수 있다네 자네도 따라해 보개 아직 젤리는 핑크색이에여 어린티 팍팍내개 다음날 아침 아직 자고있는 누나들을 깨우는게 유일한 낙 아무리 만취로 들어와서 피곤해도 내가 깨우면 그냥 마냥 좋다고 사랑해주넹 주인녀석들 크크너무 귀여운거 한꺼번에 많이 보여주면 안되니까 오늘은 여기서 cut 곧 또 만나염 퉁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