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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퉁"이와의 첫만남

처음에 어떤걸 공유해야하나 생각해봤는데
우래기 퉁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보 티스토러-

아는 지인을 통해 한순간에 반해버려서 바로 데리고 온날

2020.01.05

집에와서 계속 모퉁이쪽에만 드러누워서 이름은
"퉁"이라고 지었지요

이쪼만한놈이 집에 오자마자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이 들었는진 몰라도 너무 잘따라주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도 했네여 귀연놈 헤헷

이때만해도 귀엽고 이뿌단 생각만 들었다

잠을 잘때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웠지만
문득 내가 얘를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앞섰다 너무 한순간 섣부른 생각이였을까
그저 귀엽고 이뻐서 데려온 강아지가 나 때문에 아프기라도 하면 어쩔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책임을 져야하기에 오늘날까지 반려견에 대한 지식과 공부하며 잘키워오고 있습니다

p.s 현재까지의 모습과 앞으로도 관심 많이 주세요